서울대공원에 살던 1965년생 국내 최고령 코끼리 '사쿠라'가 59살 나이로 숨을 거뒀습니다. <br /> <br />사람 나이로 치면 90살을 넘는 나이입니다. <br /> <br />서울대공원은 사쿠라가 노령으로 인한 질환으로 집중 치료를 받다가 그제(13일) 숨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사쿠라는 1965년 2월 태국에서 태어나 일곱 달 만에 일본으로 옮겨져 다카라즈카 패밀리랜드에서 서커스 공연을 하던 코끼리였습니다. <br /> <br />2003년 패밀리랜드가 경영난으로 문을 닫으면서 같은 해 5월 서울대공원으로 오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21523123520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